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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0
    ‘본방사수’ 시들…지는 시청률, 뜨는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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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콘텐츠파워지수>

‘인기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시청률과 정비례한다’는 상식이(었)다. 과거 <모래시계> 같은 초대박 드라마는 길거리 유동인구에도 영향을 끼쳤다. 사람들이 드라마 시청을 위해 귀갓길을 서두르는 바람에, 술 약속을 덜 잡아 저녁 도심까지 한산해지더란 얘기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일반화는 이런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인터넷텔레비전(IPTV)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주문형비디오(VOD)로 시청하는 게 일반화됐고,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뉴스 보기 및 검색 등을 통해 각종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가 소화되기도 한다. 기술의 발전이 ‘본방사수’의 필요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 셈이다.

결국 시청률은 어떤 프로그램의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여러 지표 중 하나로 격하됐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의 인기와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해볼 방법은 없을까. 닐슨코리아와 씨제이이앤엠(CJ E&M)은 콘텐츠파워지수(CPI)를 공동 개발해 사용중이다. 콘텐츠파워지수는 해당 프로그램에 관한 뉴스 구독자 수(화제성)와 검색자 수(관심·참여도), 소셜미디어 버즈양(몰입도)을 종합해 산출한다. 앉아서 방송사가 보여주는 것만 보던 시절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하는 시대가 본격화한 셈이다.

6월 한 달 동안 드라마들의 콘텐츠파워지수를 살펴봤다. 뉴스 구독자와 소셜미디어 버즈양은 <구가의 서>가 각각 300만명, 1만890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검색량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86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토요일밤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는 케이블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에스엔엘(SNL) 코리아>가 압도적이었다. <세바퀴>와 <인간의 조건> 등 공중파 프로그램보다 뉴스 구독자, 검색량이 많게는 10배 이상이었다.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일밤­-아빠 어디 가>가 뉴스 구독자와 검색자 수에서 1위를 달렸고, 소셜미디어 버즈양은 <런닝맨>이 가장 많았다.

 

 

관련 기사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95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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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신문보다가 콘텐츠지수가 생겼다는 것을 봤던 거 같은데 최근에 시청률 얘기하다가 다시 생각나서 찾아봄.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시청률을 정확한 시청률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지수를 만들어내다니 굳굳. 소셜미디어 버즈양도 더해진 게 재밌다. 이제는 온라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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