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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한 연극 프렌즈!
@ 대학로 르메이르 소극장, 110402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세 커플이 있는데 그 중 한 커플이 맞바람을 필 계획을 세우다가
일이 꼬일대로 꼬여버리는 상황을 스릴있고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해피엔딩이라는 점에서 웃게 만들어주네요 :)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잘 되기 마련인 거 같습니다. ^.^
중간 중간에 배우분들과 눈을 마주칠 수 있었고 객석이 무대랑 아주 가까워서 아주 좋았는데,
아무래도 소극장의 매력은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배우와 서로 소통하는 것!





연극 프렌즈는 레이쿠니의 작품이었는데, 레이쿠니는 룸넘버 13과 라이어로 유명한 작가라고 합니다.
보면서 연극 "라이어"가 떠올랐는데 역시 같은 작가였다고 하네요 ^^
꼬일대로 꼬이는 상황에 거짓말도 계속 꼬여만 가고...
아마도 작가 레이쿠니는 이런 상황을 약간 즐기는 듯(?)

아무튼 연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알리"였습니다.
뭔가 목소리나 행동도 게이스럽긴 하지만 괜히 기억에 남는 드자이너~! 알리!
뭐 엄청 메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이 연극의 "감초"같은 역할을 하는 알리 ><

알리의 연인으로 나오는 가정부 "실비"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눌한 한국어 연기도 일품이고~ 매력있었어요!
메인 캐릭터보다 이런 캐릭터들에게 끌리는 건..
주인공들보다 이런 캐릭터들이 극을 더 빛내주는 거 같아서인듯 ^^~!!


어쨌든 유쾌상쾌했던 연극, 보는 내내 웃게 만든 거 같습니다.



<공연 정보들입니다 ^^>
제가 갈때만 해도 르메이르 소극장이었는데 지금은 아시조 극장으로 바뀐 것 같네요~_~
네이버 정보로는 6월 30일까지 공연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P.S 그렇지만 연극 내용(불륜)이나 장면들이 청소년들은 보기 쪼끔 민망할지도 모른다는^^;







Trackback 0 And Comment 2
  1. 공감공유 2011.04.17 09: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30일날 룸넘버13보러 갑니다 ㅎㅎ 이것도 5월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 차따도녀 2011.04.18 16:16 신고 address edit/delete

      룸넘버13도 보고 싶었는데 @@ 보고 후기 들려주세요 ^^
      네 5월 중에 꼭! 봐보세요~ 정말 재밌더라구요 ㅋㅋㅋ